행복한 의자의 독일생활,주방용품

행복한 의자가 그 옛날 시골에 살 적엔 밤이면 온 세상이 완전히 까맸지요. 마치 검은 물감을 한 양동이 가득 뿌려 놓은 것 처럼 말이지요.그러면 검은 융단에 박힌 보석처럼 하늘에선 별 들이 반짝거렸구요. 하지만 요즘은 가로등이 밤새도록 켜져 있어 한 밤중이어도 훤하지요. 원래 밤엔 모든 빛도 ..

필립스(Philips)의 패드커피 머신 Senseo와 함께 나온 유리잔 세트가 봄 기운을 가득 담고 있군요. 화려한 꽃 무늬가 우리의 기분마저 상쾌하게 만드어 주는것 같지요^^. 1.빨간 꽃무늬의 잔과 받침. 화려한 색깔에 약간 삐뚜룸한 모습도 아주 매력적이지요. 한쌍으로 식탁에 올려놓으면 아주 멋질 것 같군..

오랫만에 모노(Mono)가게엘 들러보니 심플하고 세련된 그리고 약간 차가운 새침떼기같은 느낌의 제품들이 행복한 의자의 눈길을 잡아 끌더군요. 스텐레스의 단순함으로 최고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나 할까요. 1.4종 수저세트. 처음 봤을 때 무슨 물고기가 접시에 담겨 있는 줄 알았답니다. 디..

얼마전 로젠탈(Rosenthal)가게의 투명한 유리저그를 보고 행복한 의자 그냥 지나치질 못했답니다. 들어가 꼬마 3개와 큰 거 한개가 있는 걸 모두 데리고 왔지요. 행복한 의자는 이 유리제품을 일요일 아침 식탁에서는 쥬스나 우유용으로 보통때는 꽃 병으로 아주 유용하게 쓴답니다. 그 어느 꽃병보다 세..

오늘 여기 독일은 우박이 내리더군요. 요 번 부활절은 최근들어 가장 추웠다고 하더니 그 여세를 계속 이어갈 모양이에요. 그렇다고 움츠리고 있을 수 만은 없겠지요. 알록 달록 환하고 발랄한 봄색깔이 가득한 가방들이 있어 기분전환도 할 겸 보여드릴려구요. 이 제품들은 디자인 상도 받았다는군요..

오늘 여기 독일은 날씨가 아주 푸근했고 그래서인지 집 앞 공원엔 보라색과 노란색의 꽃들이 가득 피어 있더군요. 이제 날씨가 점 점 더 좋아지면 빠질 수 없는게 바로 바베큐하러 공원엘 가는 일이지요. 물론 집에 정원이 있다면이야 그럴 필요가 없겠지만 대부분 도시의 집들은 5층정도이고 정원을 ..

색깔이 완전 봄 그 자체네요. 노란 병아리색, 분홍과 연두색들...... 봄은 정말 생명의 계절임에 틀림없는 것 같군요. 이렇게 이뿐 색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푸르러지고 고와질 것만 같아요. 1.노오란 장화. 행복한 의자가 어렸을 때 이 노란색 장화를 꼭 갖고 싶었댔어요. 근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그..

이제 서서히 겨울이 물러가고 있는 듯 하군요. 오늘 여기 독일은 거의 봄 수준이에요. 한국은 설 지나고 많이 춥다지요. 하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우리곁으로 다가 오지요. 우리 이제 화려한 색깔의 앞치마두르고 미리 아름다운 계절 봄을 불러보면 어떨까요. 알록 달록 여러가지 색깔들이 기분마저 상..

전에 한 번씩 선보였던 제품들이 20% 할인되어 다시 보여드려요. 1월 30일까지 주문분에 한정해 할인이 가능하니 필요하면 바로 알려주세요. 1.Adhoc 의 제품들. 후추와 소금갈이 그리고 마지막은 실리콘 솔이에요. 2. 블로무스(Blomus)의 제품들. 1) 카페 라떼 스푼 2.과일 포크와 커피스푼 카푸치노스푼 , 스..

이 칼세트는 블랙유모어(Black Humor)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위해 만든 거랍니다. 첫 눈에 보기엔 잔혹하지만 가만히 들여다 보니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 아닌가 싶네요. 그렇담 행복한 의자도 검은 유모어 매니아???? 어쨌든 아이디어의 세계는 무궁무진한 것 같네요. 칼이 들어가는 구멍엔 자석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