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의자의 독일생활,주방용품

이 번엔 현관매트 몇 개가 이쁘니 보시지요. 모두 50+70센티 크기에 미끄럼 방지 고무가 덧대어져 있어요. 1.천연 코코넛 재질의 매트로 색깔과 디자인이 아주 세련되군요. 2.동물 무늬가 멋지네요. 폴리아미드 재질이에요. 3.메탈 제품이지만 이쁜 무늬덕에 부드런 느낌이에요. 다음엔 어떤 ..

음, 요즘 여름이 끝나가면서 여러가지 세일 제품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그 중 이뿐 철제프레임 침대들 몇 개 재미삼아 보실까요. 크기는 1인용과 2인용 두 가지가 있어요. 1.크림색의 프레임으로 우아하군요. 2.블랙 프레임도 깔끔하구요. 3.베이지 프레임이에요. 4.화이트도 깔끔하네요. 5...

여름이 점 점 깊어 가면서 사방은 온통 초록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네요. 오늘은 느긋하게 여러가지 이뿐 녀석들 한 번 보실까요. 1. 80+150센티 크기의 울카페트로 우아함이 넘치네요. 2.25센티의 대나무로 된 함지구요. 눈이 아주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 3.산호 무늬의 쿠션으로 45+45센티 크..

저 번에 소개했었던 꺼끌 꺼끌 현관 매트가 여러가지 이뿐 얼굴을 하고 다시 등장했어요. 70+40 센티 크기로 현관 앞에 두면 이뿌기도 하고 또 신발 바닥을 한 번 닦아 줄 수 있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위에서부터 A,B,C,D,E,F,G라고 할께요. 저 번에 나왔던 그림도 있으니 그 때 늦게 문..

가족과 함께 하는 야외에서의 캠핑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요. 푸르른 자연속에서 신나게 뛰어 놀기도 하고 또 고기도 굽구요. 아, 이 때 한 잔하는 것도 빠지면 안되지만 정말 정말 있으면 좋은 건 바로 해먹인데 이제 여름이 다가 오니 슬 슬 이 녀석들이 세일되어 나오네요. 자연 그대..

음, 여기 독일은 보통 신을 신고 집안으로 들어 오기 때문에 그 전에 꼭 신발 바닥을 현관 매트에 닦아 주어야 한답니다. 특히 길 가에 개똥이 많이 있기 때문에요. 그렇기땜에 어느 집이든 현관에 꼭 하나씩은 놓여 있는 매트는 바닥이 거친 코코아 속껍질로 만들어진게 많이 선호가 되지..

우리가 커피, 차를 마시거나 컵라면이 땡길때 순식간에 뜨거운 물을 끓여 대령하는 보덤의 전기 물끓이개가 핑크의 아주 이뿐 옷을 입고 나타났어요. 게다가 할인까지 많이 되어 가격도 아주 착하구요. 어때요. 아주 사랑스럽지요? 1,7리터로 크기도 넉넉한 Bodum의 전기물끓이개 핑크를 좋..

행복한 의자가 누리는 '일상의 행복' 중의 하나는 바로 갓 짜낸 오렌지쥬스를 얇고 투명한 유리잔에 담아 마시는 거랍니다. 코 끝을 스치는 오렌지 향기의 상쾌함은 물론이고 그 과육에서 터져 나온 달콤함은 병에 담겨 판매가 되는 쥬스와는 "전~~~혀" 비교가 불가하지요. 오늘은 Cilio의 ..

나 혼자서는 못 살아, 헤어져서는 못 살아, 떠나 가면 못 살아~~~~ 갑자기 왠 노래냐구요? 음, 이 곡은 행복한 의자의 큰 언니가 그 옛날 콧노래로 흥얼거렸던 패티김의 유명한 레퍼토리지요. 그 당시 시골의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김이 성인건 분명한데 이름이 패티라니 참 이상하군! 하면..

요즘 며 칠 비가 와 서늘하더니 오늘은 햇빛이 쨍쨍나면서 아주 후덥지근하네요. 이렇땐 뭔가 시원한게 그리워 지지요. 그래서 눈에 띈게 바로 귀여운 산타모자 병따개랍니다. 생김도 이뿌고 또 이 여름에 보면 마음이라도 쫌 시원하게 만들어 줄 거 같네여.ㅎㅎ 그 외에 몇 가지 소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