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의자의 독일생활,주방용품

여기 멋진 스탠드가 있어 보여드려요. 하지만 너무 부끄러워는 마세요. 이 스탠드 보니 제 아들녀석 어릴 때가 생각나네요. 이 녀석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머리를 한 번도 자르지 않고 길렀답니다. 처음엔 약간 곱슬의 갈색 머리카락이 너무 부드러워 차마 자르지를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기르..

실용성과 함께 멋진 디자인을 자랑하는 Adhoc의 제품 한 번 보시죠. 1.그 중 시리얼스펜더(Cereal Spender)가 눈에 띄는군요.요즘 아이들 특히 아침에 시리얼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것만 있으면 엄마손 빌릴 필요없이 스스로 자기가 원하는 만큼 시리얼을 덜어서 먹을 수 있어 좋을 것 같네요. 2.달걀 노른..

전에 코펜하겐갔을 때 눈에 들어왔던 제품이 있어 보여 드릴려구요. 그 곳의 한 세련되고 고급한 백화점에서 본 것들을 독일에서 만나니 반갑구 다시 한 번 덴마크에 가고 싶네요. 1.천장조명등. 전형적인 스칸디나비아풍의 등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네요. 2.움직이는 꼬냑(Cognac)잔. 여기..

귀엽고도 우아한 것 들이 있어 올려봅니다. 1. 분홍색 과일 바구니. 보는 순간 그냥 첫 눈에 반해 버렸답니다. 행복한 의자의 첫사랑도 그랬었는지 어땠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요.^^ 2.나무 모양 빨간색 촛대. 요 건 아주 앙증스럽군요. 요 번 성탄절엔 여기에 촛불켜구 빨간색 찻잔에 거품 가득한 카..

독일은 한국처럼 그렇게 세게 비가 오지 않고 가랑비 정도 내리는게 보통이에요. 하지만 여름철 같은 땐 꽤 세차게 내리기도 하지요. 이렇다 보니 이 사람들은 우산은 잘 안가지고 다니고 그 대신 방수가 되거나 아님 보통의 모자달린 자켓을 입고 다니길 좋아해서 비 오면 그냥 뒤집어 쓰지요. 이렇게..

여러가지 마우스들 한 번 보시죠. 무늬가 대단한 마우스, 로또 당첨자용 마우스, 어린이용 마우스등 취향과 나이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요. 1.젖소무늬 마우스. 제 큰아이가 좋다고 이걸 제일 먼저 올리라네요. 2. 얼룩말 무늬 마우스. 이 것두 멋지죠. 3.칠리마우스 4.레이디버그 마우스 5.검은 도마뱀 마..

실생활에 필요하면서도 귀여운 제품들이 눈에 띄여 올려봅니다. 1.귀여운 도자기컵이에요. 2. 냄비 숟가락 끼우개. 요리도중에 처치 곤란한 숟가락등을 끼워놓으면 편리하답니다. 3.화장지 지킴이. 이름 참 멋지군....

스와롭스키(Swarovski)와 필립스(Philips)가 손을 잡고 멋진 USB 메모리 스틱과 이어폰을 만들었어요.특히 메모리 스틱은 목걸이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멋지군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좋을 것 같지요. 이젠 실용성 뿐 만 아니라 아름다움도 함께 있어야 어필되는 세상인가봅니다. 1. USB 메모리 스..

200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Mason's 에서 나온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도자기 접시가 예뻐서 보여드려요. 크기는 30.5센티구요. 쿠키나 사탕을 담아 도 좋고 아님 그냥 장식용으로 놓아 두어도 크리스마스 느낌을 흠씬 줄 것 같네요. 또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구요.

우리 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제품을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Lurch 사의 몇 가지 제품 보여드릴께요.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회사 제품 중 분홍의 예쁜 옷을 입고 나타난 소금 후추갈이는 너도밤나무로 만들어졌대요. 요즘 같은 쌀쌀한 겨울날에 분홍색이 따뜻함을 한 가득 줄 것 같네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