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완전 봄 그 자체네요. 노란 병아리색, 분홍과 연두색들......
봄은 정말 생명의 계절임에 틀림없는 것 같군요. 이렇게 이뿐 색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푸르러지고
고와질 것만 같아요.
1.노오란 장화. 행복한 의자가 어렸을 때 이 노란색 장화를 꼭 갖고 싶었댔어요. 근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그만 너무 커 버렸구요. 이제 이 장화를 신고 그 옛날 시골길옆 움푹 파여있던 웅덩이에서
흙탕물을 튀기면서 마구 마구 첨벙거리고 싶네요. 36에서 41크기의 발들이 신을 수 있대요. 옆에
손잡이가 있어 신기좋구요. 또 필요하면 작은 장바구니로도 쓸 수 있다네요.^^
2.어린이 모래놀이 세트. 알록 달록 색깔이 이뿌지요.
3.봄 기운 물씬한 머그들. 나비와 꽃무늬가 봄을 금방 우리에게 데려다 줄 것 같네요.
도자기 재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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