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여러가지

봄 냄새가 가득해요. 빨리 와 보세요....

행복한 의자 2008. 2. 19. 06:29

색깔이 완전 봄 그 자체네요. 노란 병아리색, 분홍과 연두색들......

봄은 정말 생명의 계절임에 틀림없는 것 같군요. 이렇게 이뿐 색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푸르러지고

고와질 것만 같아요.

 

 

1.노오란 장화.  행복한 의자가 어렸을 때 이 노란색 장화를 꼭 갖고 싶었댔어요. 근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그만  너무 커 버렸구요. 이제 이 장화를 신고 그 옛날 시골길옆 움푹 파여있던 웅덩이에서

   흙탕물을 튀기면서 마구 마구  첨벙거리고 싶네요. 36에서 41크기의 발들이 신을 수 있대요. 옆에

    손잡이가 있어 신기좋구요. 또 필요하면 작은 장바구니로도 쓸 수 있다네요.^^

 

 

 

 

 2.어린이 모래놀이 세트. 알록 달록 색깔이 이뿌지요.

 

 

 3.봄 기운 물씬한 머그들. 나비와 꽃무늬가 봄을 금방 우리에게 데려다 줄 것 같네요.

    도자기 재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