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여러가지

이 시크한 녀석은 뭘까용?

행복한 의자 2013. 2. 26. 00:08

행복한 의자가 누리는 '일상의 행복' 중의  하나는 바로 갓 짜낸 오렌지쥬스를 얇고 투명한 유리잔에 

담아 마시는 거랍니다. 코 끝을 스치는 오렌지 향기의  상쾌함은 물론이고  그 과육에서 터져 나온  

달콤함은 병에 담겨 판매가 되는 쥬스와는 "전~~~혀" 비교가 불가하지요.






오늘은 Cilio의 쥬스짜개가 저렴하게 나와서 한 번 소개할려구요.

제가 오래 전부터  쓰고 있고  언젠가 할인이 많이 되면 여러분께  꼭 보여 드려야겠다고 맘먹고 있었는데 

요 번에 마침 크게 세일이 되네요.


우선 사진을 보실까요.








스텐레스 재질로 생김도 멋지지요?


검은색 방울이 달린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사진 가운데에 보이는 깔때기가 들어 올려지고 그럼 

그 곳에 오렌지를 반으로 잘라 올려 놓은 뒤 손잡이를 다시 아래로 가볍게 꾸욱 눌러주면  아래에 미리 

받쳐둔 컵으로 주황색의 쥬스가 쭈르룩 흘러 내리면서 온 사방을 상쾌하고 신선한 향기로 가득 

채워준답니다.


사용후엔 깔때기 부분만 들어내 흐르는 물에 헹구어주면 끝!!

요즘 많이 구할 수 있는 오렌지뿐만 아니라 크기가 좀 있는 귤이나 자몽, 석류 등등 안에 톡톡 터지는 

알맹이가 든 과일은 다 사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각종 첨가물이 들어 가지 않은 엄마표 신선쥬스는 시지 않으면서  맛이 좋아  아가나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고 또 남편들의 건강을 챙기는데도 아주 좋을 거 같아요. 쥬스짜개의 바닥엔 이름이 뭐더라 

꽉 누르면 밀착이 잘 되는 녀석들이 붙어 있어 사용할 때 흔들리지 않게 만들어졌구요.


어쨌거나 지금까지 사 들인 것들 중  정말 구입하길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물건들 중의 하나인 

쥬스짜개 정말 강추할 수 있는 제품이니  저렴할 때 하나씩 마련하심 좋을 거 같아요. 


이제 블렌더에 갈아 쥬스만드는 번거로움이여 안녕!!!!!!!!!!!!!!



알려 드려요.

소품들은 그 때 그 때 구입 원하시는 제품이 있을 때  마다 모았다  한꺼 번에 받으심 배송비가

절약되어 훨씬 더 저렴해요. 그러니까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 마다 맘에 드는거 알려 주시고   

바로 입금하시면  묶음 배송 상자인 행복꾸러미에 넣어 놓았다 한 4-5킬로 정도되면 보낼께요.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안 쓰셔도 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