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의자가 누리는 '일상의 행복' 중의 하나는 바로 갓 짜낸 오렌지쥬스를 얇고 투명한 유리잔에
담아 마시는 거랍니다. 코 끝을 스치는 오렌지 향기의 상쾌함은 물론이고 그 과육에서 터져 나온
달콤함은 병에 담겨 판매가 되는 쥬스와는 "전~~~혀" 비교가 불가하지요.
오늘은 Cilio의 쥬스짜개가 저렴하게 나와서 한 번 소개할려구요.
제가 오래 전부터 쓰고 있고 언젠가 할인이 많이 되면 여러분께 꼭 보여 드려야겠다고 맘먹고 있었는데
요 번에 마침 크게 세일이 되네요.
우선 사진을 보실까요.
스텐레스 재질로 생김도 멋지지요?
검은색 방울이 달린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사진 가운데에 보이는 깔때기가 들어 올려지고 그럼
그 곳에 오렌지를 반으로 잘라 올려 놓은 뒤 손잡이를 다시 아래로 가볍게 꾸욱 눌러주면 아래에 미리
받쳐둔 컵으로 주황색의 쥬스가 쭈르룩 흘러 내리면서 온 사방을 상쾌하고 신선한 향기로 가득
채워준답니다.
사용후엔 깔때기 부분만 들어내 흐르는 물에 헹구어주면 끝!!
요즘 많이 구할 수 있는 오렌지뿐만 아니라 크기가 좀 있는 귤이나 자몽, 석류 등등 안에 톡톡 터지는
알맹이가 든 과일은 다 사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각종 첨가물이 들어 가지 않은 엄마표 신선쥬스는 시지 않으면서 맛이 좋아 아가나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고 또 남편들의 건강을 챙기는데도 아주 좋을 거 같아요. 쥬스짜개의 바닥엔 이름이 뭐더라
꽉 누르면 밀착이 잘 되는 녀석들이 붙어 있어 사용할 때 흔들리지 않게 만들어졌구요.
어쨌거나 지금까지 사 들인 것들 중 정말 구입하길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물건들 중의 하나인
쥬스짜개 정말 강추할 수 있는 제품이니 저렴할 때 하나씩 마련하심 좋을 거 같아요.
이제 블렌더에 갈아 쥬스만드는 번거로움이여 안녕!!!!!!!!!!!!!!
알려 드려요.
소품들은 그 때 그 때 구입 원하시는 제품이 있을 때 마다 모았다 한꺼 번에 받으심 배송비가
절약되어 훨씬 더 저렴해요. 그러니까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 마다 맘에 드는거 알려 주시고
바로 입금하시면 묶음 배송 상자인 행복꾸러미에 넣어 놓았다 한 4-5킬로 정도되면 보낼께요.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안 쓰셔도 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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