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점 점 깊어 가면서 사방은 온통 초록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네요.
오늘은 느긋하게 여러가지 이뿐 녀석들 한 번 보실까요.
1. 80+150센티 크기의 울카페트로 우아함이 넘치네요.
2.25센티의 대나무로 된 함지구요. 눈이 아주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
3.산호 무늬의 쿠션으로 45+45센티 크기에 코튼 재질이에요.
4.무쇠 티팟과 차거름망이에요.라이트 그린으로 참 싱그럽네요. 덥다고 너무 찬 것만 찾기보단 이열치열로
따끈한 차도 좋을 거 같아요.
5.대나무 재질의 쟁반으로 50+36센티 크기에요. 아, 은행나무 잎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드네요.
6.아주 심플한 디자인의 의자에요. 역시 멋지구요.
7.병따개도 귀엽네요.
여기 독일은 여름이지만 습기가 별로 없어 30도로 온도가 올라 가더라도 살 만 하네요.
좋은 계절 맘 껏 즐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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