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여러가지

Fashy, 그 대 없이는 못 살아~~

행복한 의자 2013. 2. 13. 02:16

나 혼자서는 못 살아, 헤어져서는 못 살아, 떠나 가면 못 살아~~~~


갑자기 왠 노래냐구요?

음, 이 곡은 행복한 의자의 큰 언니가 그 옛날  콧노래로 흥얼거렸던 패티김의 유명한 레퍼토리지요.

그 당시 시골의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김이 성인건 분명한데 이름이 패티라니 참 이상하군!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요즘 여기 독일은 날씨가 아주 쌀쌀하고 을씨년스럽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따뜻한게 그리워 지는데 

이럴 땐  Fashy의 물주머니가 최고로 요즘 행복한 의자는 이 물주머니를 아예  옆구리에 끼고 살지요.^^









2리터 용량에 겉엔 헝겊 덮개가 있어 뜨거운 물을 넣어도 너무 뜨겁지 않답니다.

소파에 앉아 TV를 보거나 책을 볼 때 한 쪽에 껴안고 있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지고 배에 대고 있으면

온 몸이 훈훈해져서 소화가 더 잘 되는 거 같더군요. 아, 밤에 잠드는 아이들에게 하나씩 안겨 주면

숙면을 취할 수 있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무게가 얼마 안 나가니  식구 수 대로 마련해서 받으심 좋을 거 같네요.

유난히 춥다는 올 겨울 Fashy 물주머니와 함께 라면 따뜻하게 지내는 건 물론이고 난방비까지 절약할 수 

있겠어요.^^


그 대 없이는 못 살아, Fashy 없이는 못 살아, 물 주머니없음 못 살아~~~  


  

알려 드려요.

소품들은 그 때 그 때 구입 원하시는 제품이 있을 때  마다 모았다  한꺼 번에 받으심 배송비가

절약되어 훨씬 더 저렴해요. 그러니까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 마다 맘에 드는거 알려 주시고   

바로 입금하시면  묶음 배송 상자인 행복꾸러미에 넣어 놓았다 한 4-5킬로 정도되면 보낼께요.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안 쓰셔도 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