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있을까요~/Europe Design.아,놀라운~

흠, 감탄할 만 하군.

행복한 의자 2012. 11. 14. 04:00

행복한 의자의 딸아이가 두어 해 전에  자기는 나중에 크면 꼭 르브탱 (Christian Louboutin)의

신발을 신을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건 또 무슨 브랜드냐 엉? 했더니 구두 사진을 보여

주면서 너무 너무 맘에  들어 하는거에요.

 

그런데 굽이 하나같이 어찌나 아찔하게 높던지 이런 하이힐을 신고는 몇 걸음 옮기지도 못할 거

같더군요. 게다가 가격까지 완전 하이(high)구 말이지요.

 

그러고는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며칠 전 우연히 이 브랜드의 클러치(Clutch)와 숄더백이 

눈에 쏙 들어 왔어요.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다른 제품들 속에서 완전 군계일학처럼 도드라졌다

고나 할까요.

 

이제 크리스마스가 가까이 오고 있으니 파티 차림에 아주 잘 어울릴 그런 녀석들인데  가격은 아주

후덜덜이네요.

 

자, 그럼 우리  눈호강이라도 한 번 해 볼까요.

 

 

1.클러치들

 

a.블랙 스웨이드에 코랄색 새틴 리본이 달린 클러치로  치렁 치렁 아래로 드리워진 블랙드레스에 이 거

   손에 들고 파티에 등장하면 굉장하겠는걸요.

 

 

 

 

 

 

b.위와 같은 디자인인데 바탕이 레오파드 무늬군요. 조랑말 털로 만들었다고 해요.

   이 것도 아주 개성이 넘치네요.

 

 

c.베이지색 송아지 가죽 재질에 옆에는 스파이크가 뾰족 뾰족 선게  뭐 완전 예술품이군요.

 

 

 

 

 

 

d.금색 체인이 달려 있는 스웨이드 블루 클러치로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잘 어우러져 있네요.

 

 

 

2.숄더백들.

 

 

a.블랙 송아지 가죽에 어깨끈은 타조털로 만들어 역시 개성 만점이네요.

 

 

 

 

 

b. 블랙 가죽에 금색 볼들이 달린 가방이에요. 이 것도 뭐  매고 나가면 완전 시선 집중이겠어요.

 

 

 

 

 

c. 와우, 이 거 정말 굉장하군요.  백 몸체는 블랙 벨벳 스웨이드고  넓적한 어깨끈엔 그린색 비즈와 

    금색 실로 뱀을 도드라지게 수 놓았다고 해요.  가방 테두리의 금색으로 두른 띠도 고급스럽구요.

 

 

 

가만히 보니 재료가 고급일 뿐 아니라 이렇게 디자인도 독특하니 뭐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겠네요.

다음엔 보기만 해도 아찔한 high heel들도 한 번 보여 드릴께요.^^

 

 

 

알려 드려요.

소품들은 그 때 그 때 구입 원하시는 제품이 있을 때  마다 모았다  한꺼 번에 받으심 배송비가

절약되어 훨씬 더 저렴해요. 그러니까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 마다 맘에 드는거 알려 주시고   

바로 입금하시면  묶음 배송 상자인 행복꾸러미에 넣어 놓았다 한 4-5킬로 정도되면 보낼께요.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안 쓰셔도 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