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co의 레트로풍 주전자가 지금 할인되니 한 번 보시지요.
이 회사는 1860년대에 가족들이 함께 독일의 한 마을에서 힘을 합해 만든 소박한 기업으로 출발해
지금은 메탈로 된 가정용품의 대표적인 회사로 컸답니다. 1900년대 초엔 스탠드형 재털이를 그리고
50년대 이후엔 페달을 밟아주면 뚜껑이 열리는 휴지통을 만들었는데 지금 이 회사의 주력 상품이
되었지요.
요즘은 그 옛날의 손으로 만들던 때의 섬세한 감각과 하이테크를 접목해 빵보관통이나 부엌용 시계등
우리 주방에서 필요한 제품들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해요.
그럼 주전자 구경할까요.
질 좋은 스텐레스 재질에 2,75리터 용량이라 넉넉하고 또 복고풍이라 디자인이나 색깔 모두 정겨운
느낌을 주는군요.
크림색이 특히 고급스럽고 빨간색도 귀엽네요. 뭐 검은색이야 항상 멋지구요.
아, 그런데 검은색 주전자는 이름표를 잃어 버렸나 봐요. 하지만 위와 같은 제품이에요.
지금 많이 할인할 때 마련해 놓으면 여름에 보리차나 결명자차를 끓여 냉장고에 넣을 수 있어 좋고
또 겨울에는 두말 할 필요없이 유용하지요.
짧은 기간 동안의 할인이니 필요하면 바로 알려 주세요.^^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남기지 마시길 바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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