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책을 하다 보면 길 옆의 작은 정원들엔 벌써 보라색의 크로커스가 연한 꽃잎을 내민채
해바라기를 하고 있고 히아신스도 초록의 잎새 안에 꽃봉오리를 숨기고 있더군요.
또 코 끝을 스치는 흙냄새엔 부드러움이 가득하구요.
아직 바람은 쌀쌀하지만 이렇게 어여뿐 계절 봄은 어김없이 우리곁으로 오고 있나 봅니다.
오늘은 새 봄이 되고 또 여름이 되면 야외로 나가 즐길 수 있는 Bodum의 그릴들을 보여 드릴께요.
여기 독일엔 요즘 벌써 " 우리 함께 봄 나들이 떠나요!!! " 하고 아우성치듯 이뿐 색깔의 그릴들이
마구 유혹을 하고 있답니다.
그럼 사진 한 번 보실까요.
39센티 지름에 높이는 36으로 휴대하기에도 간편하답니다.
또 알록 달록 색깔도 다양해 취향대로 고를 수 있구요.
온 가족들이 함께 야외에서 즐길 때 꼭 필요한 휴대용 그릴 이 번 기회에 한 번 마련해 보심 어떨까요.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남기지 마시길 바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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