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독일이야기

새 해가 열렸어요.

행복한 의자 2011. 1. 1. 08:50

지금  바깥엔 폭죽이 터지면서   하늘은 형형색색의 불꽃들로 가득 차 있답니다.

소리는 또 얼마나 큰지 말이지요.

더러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거리로 나와 불꽃놀이를 하는 아이들도 보이구요.

 

 

 

 

 

아, 이렇게 새로운 해가 우리곁에 다가 왔네요.

 

우리네 삶은  항상 비슷한 모습으로 펼쳐지는 듯 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은  기쁨과

희망으로 다시 360여일 동안 잘 달릴 수 있는 힘을 주지요.

 

 행복한 의자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부디 새 해에도 위의 불꽃처럼 화려하고  

아름다운 나날이 되시길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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