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QUA DI PARMA에서 나온 초가 정말 멋지군요.
천연 왁스에 자연에서 나온 재료를 넣어 하나 하나 손으로 완성했다고 하는데 첫 눈에 그 아름다움이
느껴지고 불을 당기면 부드러운 향이 우리의 마음마저 따스하게 해 줄거 같아 깊어 가는 계절 가을에
더욱 더 잘 어울리겠군요.
1.우롱차잎을 넣은 초에요. 자연의 싱그러움이 그 대로 전해지는 듯 하지요. 아, 찻잎이 들었다는 걸
모른다면 한 폭의 추상화를 보는 거 같겠어요.
2.다마스커스 장미봉우리가 든 초에요. 은은한 장미향이 배어 나온다고 해요.,
3.레드베리(Red Berry)가 들었대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요?
여기 독일은 요즘 날씨도 흐리고 쌀쌀하답니다. 이런 계절엔 따스한 호롱불이나 촛불이 그리워지지요.
아, 여름 내내 선반 한 쪽에 서 있던 꿀벌 양초에 불이라도 밝혀야겠어요. 으스스 춥네요.ㅎ
알려 드려요.
소품들은 그 때 그 때 구입 원하시는 제품이 있을 때 마다 모았다 한꺼 번에 받으심 배송비가
절약되어 훨씬 더 저렴해요. 그러니까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 마다 맘에 드는거 알려 주시고
바로 입금하시면 묶음 배송 상자인 행복꾸러미에 넣어 놓았다 한 4-5킬로 정도되면 보낼께요.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안 쓰셔도 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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