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있을까요~/뢰슬레(Roesle)

뢰슬레 얼개미가 많이 할인되네요.

행복한 의자 2013. 9. 3. 15:53

음, 옛 날 우리 할머니와 어머니들은 테두리는 나무로 되어 있고 바닥은 아주 얇은 망사로 된 

얼개미를 쓰셨지요. 


이 얼개미는 가을 날 바짝 마른 알곡을 걸러 낼 때나 콩을 씻을 때 또 인절미에 쓸 잘 삶아진 팥을 

곱게 내릴 때도  빠질 수 없는 그런 도구였구요. 


이제 이 얼개미는 어디 민속촌쯤에나 가야 볼 수 있는 그런 물건이 되었고 그 대신 우린 관리도 또 

위생에도 좋은 스텐레스를 많이 쓰고 있지요.


오늘은 마침 Roesle의 얼개미 세 가지 크기가 많이 저렴하게 나와서 보여 드릴려구요.

알맞은 무게감으로  쓰기에 부담이 없더군요.







14, 20, 24센티 3개가 한 세트로  이렇게 있으면 용도에 따라 잘 쓸 수 있고 낱개로 마련하는거 보다 

훨씬 더 알뜰해요. 



아, 가을이 다가 오니 고향 들녘이 그리워지네요. 이제 곧 알곡은 내어주고 바짝 마른 긴 몸만 가진 

들깻단이 마음껏 가을날의 햇살과 동무하겠지요.








알려 드려요.

소품들은 그 때 그 때 구입 원하시는 제품이 있을 때  마다 모았다  한꺼 번에 받으심 배송비가

절약되어 훨씬 더 저렴해요. 그러니까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 마다 맘에 드는거 알려 주시고   

바로 입금하시면  묶음 배송 상자인 행복꾸러미에 넣어 놓았다 한 4-5킬로 정도되면 보낼께요.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안 쓰셔도 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