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크리스마스가 오면 한 해 여러가지로 고마웠던 이들이나 소중한 가족을 위한 선물 준비가 여기
유럽 사람들에겐 아주 큰 의미가 있는 거 같더군요.
받는이가 행복할 수 있는 선물을 고르기 위해 한참 전부터 고심에 고심을 하는 이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참 아름답기도 하고 또 쫌 부럽기도 하구 말이지요.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요즘 한국에서는 애어른 할 거 없이 마음을 담아 고른 선물보다는 오히려
"현금"을 더 선호한다고 하니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는 선물 원래의 의미가 좀 퇴색되는 거 같아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쨌거나 요즘 선물로 좋을 만 한 것들이 눈에 띄니 함께 보시지요.
1.부엌 수건으로 예쁜 포인세티어와 크리스마스 트리가 수 놓아져 있네요. 순면에 60+45센티 크기에요.
2.와인색 캐시미어 모자에요. 색깔로 멋지고 꽈배기 무늬도 맘에 들어요.
3.물주머니에요. 겉은 메리노울과 캐시미어, 실크가 섞여 있고 파스텔톤의 칼라가 따스한 느낌을 주는군요.
4.150+ 100, 100+50, 50+30 센티의 세 가지 크기의 타월세트로 고급스럽네요.
5.비스코스와 엘라스틴이 섞여 있는 덮개로 하얀테두리가 포인트군요.
140+170 크기에 세 가지 색깔이 있어요.
올 해는 "Cash" 말고 고마움이 가득 담긴 선물들 서로 주고 받으면 어떨까요.
그래서 우리네 삶이 더욱 더 따듯해 질 수 있도록 말이지요.^^
알려 드려요.
소품들은 그 때 그 때 구입 원하시는 제품이 있을 때 마다 모았다 한꺼 번에 받으심 배송비가
절약되어 훨씬 더 저렴해요. 그러니까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 마다 맘에 드는거 알려 주시고
바로 입금하시면 묶음 배송 상자인 행복꾸러미에 넣어 놓았다 한 4-5킬로 정도되면 보낼께요.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안 쓰셔도 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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