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풍의 그릇들 몇 가지.

편안한 일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더위는 한 풀 꺾인 듯 하고 태풍이 몰려 올려고 한다지요. 그렇게 한 바탕 요동을 치고 나면 서서히

산들 바람부는 가을이 다가 오겠지요.

 

오늘은 스웨덴 해변 느낌을 주는 그릇들이 눈에 띄어 보여 드릴께요.

항상 그렇듯 북유럽의 제품들은  우아함에 간결한 아름다움이 함께 깃들어 있어 보는 이의 마음마져도

차분하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지요.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1.세련된 파란색이 멋진 Spot  시리즈로 티팟과 머그, 27센티 접시, 23센티 보울과 물이나 쥬스용으로

   쓸 수 있는 손잡이달린 따르개가 있어요.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한 느낌이지요?

처음엔 사진이 잘 못 나온게 아닌가 했는데 일부러 "쫘~~악 빠지게" 만들지 않고 약간 말하자면 삐뚤

빼뚤하게 의도적으로  만들었다는 군요. 특히 27접시에서 잘 드러나는데 역시 디자인 강국다운 발상이네요. 이런 자연스러움으로 해변에서 느끼는 자유로움을 그 대로 표현했다고 해요.

흠, 그러고 보니 보는이의  마음도 함께 편안해 지는 듯 싶어요.

 

 

 

2.물고기무늬의 따르개와 커피잔세트에요. 무늬와 색깔의 조합이  전형적인 북유럽풍이군요.

 

 

 

 

항상 이야기하듯 좋은 디자인은 보는 사람의 마음마져도 행복하게 하는군요.

자, 그럼 남은 일요일밤도 아주 행복하시기 바래요.^^

 

 

*알려 드려요.

소품들은 그 때 그 때 구입 원하시는 제품이 있을 때  마다 모았다  한꺼 번에 받으심 배송비가

절약되어 훨씬 더 저렴해요. 그러니까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 마다 맘에 드는거 알려 주시고   

바로 입금하시면  묶음 배송 상자인 행복꾸러미에 넣어 놓았다 한 4-5킬로 정도되면 보낼께요.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안 쓰셔도 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