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 번에 빌레로이 앤 보흐(Villeroy and Boch)에서 새로 나온 Mariefleur라는 시리즈는 여러가지
물감을 하얀 종이위에 풀어 낸거 같은 아름다움 그 자체랍니다. 마치 우리의 얼굴을 스치는 여름날의
미풍같이 감미로운 느낌을 주구 말이지요.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1.커피겸용 찻잔과 받침이에요. 양귀비꽃을 비롯 자그마하고 소박한 들꽃들이 가득 들어 있네요.
아, 특히 잔받침이 너무나 아름답군요. 여기에 담긴 홍차나 커피는 더욱 더 향기로울거 같아요.
같은 그림의 브랙퍼스트잔도 있어요.
2.21센티 접시안에 이뿐 꽃밭이 들어 왔어요.
3.27과 30센티 접시에요. 약간의 여백이 주는 여유로움이 편안하군요.
4.23센티 스프접시에요. 잘 만들어진 뽀오얀 크림슾을 담은 후 생파슬리 다진걸 솔솔 뿌린 후 한 스푼 입에
넣으면 뭐 행복이 따로 없겠어요.
5.0.75리터 보울이에요.샐러드나 밥, 국용으로 쓸 수 있어요.
6.머그에요. 이 녀석도 곧 행복한 의자의 머그 수집 대열에 끼게 되겠는걸요.
7.설탕통과 크리머에요.
너무 이뿐 녀석들이어서 그릇이 많은 행복한 의자도 욕심이 나네요.
아, 이뿌다아~~~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안 쓰셔도 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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