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보여 드릴께요.

여기 저기를 둘러 보다 행복한 의자 몇 가지 멋진 것들을 발견했어요.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1.귀여운 고슴도치접시에요.

  음, 새싹 비빔밥등을 할 때 필요한 무순이나 기타 여러가지 씨앗들을 키울 수 있어요.

  물만 주면 쑥 쑥 잘 커주니 씨앗을 뿌리고  고슴도치의 얼굴을 보면서 오늘은 얼마나

  자랐나 하고 아이들과 함께 관찰하면 좋을 거 같아요. 

 

  아래의 파란풀은 Kresse라는 이름을 가진 일종의 야채로 여기 독일 사람들은  가위로 

  잘라서 씻지도 않은 채 빵위에 얹어 먹는답니다. 우리 깔끔한 한국 사람들이 보면 처음엔

  좀 놀라지요. "에이, 위생관념도 없는 독일* 들 같으니라고" 하면서 말이지요.ㅎㅎ

 

 

 

 

 

2.Bodum의 쌍둥이 후추과 소금갈이에요.

  실리콘에 로고가 양각되어 있는  저번의  휴대용 머그와 같은 시리즈군요.

 

 

 

 

 

 

 

 

3.Pott사의 모던한 스파게티세트에요. 특히 스파게티 뜨개가 압권이군요. 사람의 양손을 연상시키고

  말이지요. 멋진 대신 가격이 좀 후덜덜이네요.

 

 

 

 

아, 이렇게 아이디어가 넘치고 멋들어진 제품은 언제나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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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메일주소는 남기지 마시길 바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