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 쌍둥이 칼 시리즈의 두가지 최고봉 트윈 퀴진과 트윈 셀렉트 칼 2종이 저렴하게 나왔어요.
오늘은 우선 트윈 퀴진(Twin Cuisine ) 2종을 보여 드릴께요.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제품으로 아시아형이라 우리손에 더 잘 맞는거 같고 썰기도 더 편한거
같더군요. 뭐 품질이야 두 말하면 잔소리구요. 옆의 작은 칼은 과도로 쓰면 아주 제격이지요.
이렇게 좋은 품질의 칼이 주방에 있으면 요리가 한결 쉽고 또 즐거워진답니다.
행복한 의자 고백하건데 큰 요리 솜씨는 없지만 이렇게 사악 사악 잘 드는 칼을 쓰노라면 기분도
함께 상쾌해지고 자꾸 뭔가를 썰고 싶어지더군요. 뭐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솜씨가 아주
좋아지겠지요.ㅎㅎ
이 번에 많이 저렴하게 나왔으니 한 번 장만하심 주방에 서는 시간이 즐거워 질거 같네요.
이런 고품질의 칼들은 정기적으로 갈아만 주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 싼 칼을 쓰다 버리고
또 사는거 보다 더 경제적이랍니다.^^
7종세트를 다 구입해 놓으면 좋기는 하겠지만 아무래도 자금부담이 되니 위의 2가지만 있어도 요리할 때
필요한 왠만한 칼질은 다 충족이 되지요. 아, 작은 과도는 양파껍질을 벗길 때도 좋더군요.
우리 요 번 기회에 좋은 칼로 요리 솜씨좀 향상시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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