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의자 와인을 고를 때 마개가 코르크로 되어 있는지를 먼저 본답니다.
요즘 여러가지 이유에서 이 코르크가 아닌 돌려서 딸 수 있는 알미늄 마개로 되어 있는 와인도
심심찮게 눈에 띄더군요. 오히려 이게 더 와인에 좋다는 이야기도 있고 말이지요.
하지만 아직도 와인엔 꼭 이 코르크가 박혀 있어야만 된다는 생각 그리고 다른 마개로 되어 있는
와인엔 눈길도 주기 싫은 사람들이 행복한 의자를 비롯 아직 많이 있는것 같으니 코르크따개 만드는
회사는 너무 슬퍼할 필요가 없을 것 같군요.^^
아,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오늘은 행복한 의자가 쓰고 있는 WMF의 와인 코르크따개가 딱 하나 저렴하게 나와 소개할께요.
검은색 플라스틱과 스텐레스가 잘 조화되어 모던한 느낌을 물씬한 풍기는 제품으로 가벼워
좋고 코르크도 쉽게 잘 따지지요.
하나 마련하면 뭐 평생을 쓸 수 있으니 이 번 기회에 마련하심 어떨까요.
그리고 그대와 주말쯤에 와인잔을 기울이며 한 주 동안의 스트레스도 풀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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