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의 날씨는 많이 따뜻해졌다지요. 여기는 아직도 겨울의 느낌이 강하답니다. 그 동안
계속 눈발이 흩날리더니 이젠 좀 잠잠해졌군요. 하지만 봄은 그리 쉽게 와 주질 않는것 같아요.
마치 이뿌고 멋진 자태를 가진 아가씨가 도도하기 이를데 없어 총각의 가슴을 태우듯 말이지요.
이런 계절엔 감기가 걸리기 쉽지요. 그럴 때 따근한 차를 만들어 곁에 두고 마시면 몸도 따뜻해
지고 또 마음마저 훈훈해지니 일석이조라고나 할까요.
지금 실리트의 티팟 겸용 주전자가 25% 정도 할인되어 나왔어요.
손잡이가 아주 개성이 넘칠 뿐 아니라 질좋은 스텐레스제품으로 안에 차망까지 들어 있어 쓰기에
편리하겠어요.
차준비뿐만 아니라 보통때는 주전자로도 쓸 수 있으니 좋구요.
1.5리터 크기에 14센티 지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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