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마당 4탄이요. 얼쑤~~~~

왜 실리트는 잔치마당에 초대가 안되느냐고 물으신 분이 계시지요?

당근 실리트도 와서 함께 행복한 의자의 첫돌맞이 잔치를 빛내야지요.

실리트 식구들은 우선 소품들이 먼저 달려왔어요. 자그마하지만 우리의 실생활에서 아주 커다란

역할을 하는 그런 녀석들이 역시 아주 저렴하게 제공되요.

 

 

1.과일이나 호박살뜨개. 제가 쓰고 있는데 아주 편리하고 유용해요. 요즘 주황색으로 고운 단호박이

  많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이걸로 단호박 스프를 끓이면 어찌나 맛이 좋은지요. 근데 단호박은 껍질이

  두꺼워 칼로 하자면 힘도 많이 들고 쫌 위험하기도 하지요. 이 때 이 뜨개로 하면 훨씬 편하지요.

  호박뿐 아니라 키위가 멜론 수박등 어떤 과일이든 씨를 제거하거나  살만  떠 낼때  아주 좋아요.

  3개가 있어요.

 

 

 

 

 

2.톱니칼. 원래 여기서는  치즈자르는 용도의 칼이지만  우리의 주방에선 토마토나 과일을 썰 때 좋을 것

   같아요.  사진에선 자세히 안 보이지만  미세한 톱니가 있어 아주 자알 썰어지겠네요. 지금 있는거는

   손잡이 모양이 약간 달라요.

 

 

 

 

 

 

 

 

3.알뜰주걱. 뭐, 새삼 설명이 필요없는 제품이지요. 4개가 있어요.

 

 

 

 

 

4.스텐레스 차거름용 알. 알 모양의 차 거름망으로 밑에 받침이 있어 좋아요. 지름이 3.3 센티에요. 딱

   하나가  있어요.

 

 

 

 

 

 

 

 

 

5.거름알 큰 것. 수정과등을 할 때 계피를 넣고 끓이거나 멸치국물등을 우려낼 때  쓸 수 있어요. 지름은 6.5

   센티로 고리가 있어 냄비에 걸어두면 나중에 빼기도 좋지요. 이것두 딱 하나가 있어요.

 

 

 

 

 

 

6.감자집게. 뜨거운 감자를 젓가락으로 집으면 깨져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일이 흔하지요. 이 집게만

  있으면 그런 걱정은 없답니다. 꽈악 잘 집어주어서요. 이것두 딱 하나있어요.

 

 

7.거품기. 이것두 새삼 설명이 필요없겠네요. 이것두 하나 있구요.

 

 

 

 

 

 

 

 

 

 

8.과도.  잘 들어요.^^ 아, 이것두 하나가 있네요.

 

 

 

 

 

여러개 하심 더 저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