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웬만큼 크다보니 아가들과 어린이용품들이 행복한 의자의 눈에는 잘 안 들어오더군요.
근데 몇 몇 분들이 이런 제품들 문의를 하셔서 앞으로 종종 소개할께요.
아이가 있는 엄마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셀렉타 교구들은 천연나무와 인체에 무해한 안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색깔도 아주 선명하고 이뻐서 아이들의 시각 발달도 돕고 또 나무라는 재료가
아이들의 정서안정에도 좋다고 하구요.
그럼 오늘은 우선 갓난아기에서 4살 정도까지 쓸 수 있는 제품들 보여 드릴께요.
1. 안에 집어 넣는 놀이. 처음에 아가들이 할 수 있는 놀이지요.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준대요.
색깔도 곱네요.
2.음, 이름을 뭐라고 해야 하나... 생각이 안난다!!!! 이 제품 역시 아이들 지능발달에 좋다고 하네요.
3.녹색 바탕 놀잇감.아, 정말 마땅한 이름이 안 떠오른다아~~~~
4.미끄럼놀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놀이기구지요. 인지능력이 생기기 시작하는 나이의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최고인거 같아요. 거의 50%정도 할인하네요.
행복한 의자도 아이들 어렸을 때 꽤 신경써서 이것 저것 많은 돈을 들였었는데 어찌 생각하면 쫌
아깝기도 하지만 그래도 지금보니 아이들한테 투자하는게 나중에 남는 유일한^^ 재산인 거 같더군요.
그니까 뭐, 나중에 뭔가를 되돌려 받기를 바라서라기 보다 아이들이 곧고 튼실하게 커서 어른이
되었을 때 자기의 앞 길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준다면 엄마 아빠로서는 참으로 흐믓한
일일테니까 말이지요.
이런 면에서 볼 때 하여튼 요즘 아이들이 호강은 호강인 것 같군요. 행복한 의자가 어릴 땐 이런 것
꽁무니도 못 봤으니까요. 하지만 그 대신 자연속에서 맘 껏 뛰어 놀았으니 그게 더 행복일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아이들은 흙과 나무와 너무 멀어져 있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지요.
그러니 시간날 때 가능하면 가족끼리 자주 산에도 가고 해서 자연과 조금이라도 가까워질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좋은 교구로 아이들 능력도 일깨우면서 또 자연과 가까이 해 몸과 마음까지
튼튼하게 만드는거야 말로 우리 부모들이 꼭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위의 제품들이 비교적 값도 저렴하더군요. 역시 공구상자에 넣어 보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