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lio 오렌지즙 짜개가 다시 왔어요.
저 번에 소개되었을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Cilio의 오렌지즙 짜개가 다시 할인이 되어 보여
드릴께요.
지난 번 설명을 다시 빌어 오자면 스텐레스 재질에 검은색 방울이 달린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사진 가운데에 보이는 깔때기가 들어 올려지고 그럼 그 곳에 오렌지를 반으로 잘라 올려 놓은 뒤
손잡이를 다시 아래로 가볍게 꾸욱 눌러주면 아래에 미리 받쳐둔 컵으로 주황색의 쥬스가 쭈르룩 흘러
내리면서 온 사방을 상쾌하고 신선한 향기로 가득 채워준대요.
다 쓰고 난 후엔 깔때기 부분만 들어내 흐르는 물에 헹구어주면 끝이니 아주 편하구요.
요즘 많이 구할 수 있는 오렌지뿐만 아니라 크기가 좀 있는 귤이나 자몽, 석류 등등 안에 톡톡
터지는 알맹이가 든 과일은 다 사용할 수 있어요
이처럼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 가지 않은 엄마표 신선쥬스는 시지 않으면서 맛이 좋아 아가나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고 또 남편들의 건강을 챙기는데도 아주 좋을 거 같아요. 쥬스짜개의 바닥엔
꽉 누르면 밀착이 잘 되는 녀석들이 붙어 있어 사용할 때 흔들리지 않게 만들어졌구요.
행복한 의자가 지금까지 사 들인 것들 중 정말 구입하길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물건들 중의
하나인 쥬스짜개 정말 강추할 수 있는 제품이니 이 번에 다시 할인되어 저렴할 때 하나씩 마련하심
좋을 거 같아요.
자, 그럼 나이뻐님을 비롯 저 번에 기회를 놓쳤던 분들 빨리 빨리 달려 오세요. 매진이 되기전에요.ㅎㅎ
알려 드려요.
소품들은 그 때 그 때 구입 원하시는 제품이 있을 때 마다 모았다 한꺼 번에 받으심 배송비가
절약되어 훨씬 더 저렴해요. 그러니까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 마다 맘에 드는거 알려 주시고
바로 입금하시면 묶음 배송 상자인 행복꾸러미에 넣어 놓았다 한 4-5킬로 정도되면 보낼께요.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안 쓰셔도 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