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있을까요~/Europe Design.아,놀라운~

오랜 장인 정신의 산물이라고나 할까.

행복한 의자 2012. 12. 6. 07:44

음, 오스트리아의 서쪽 지방엔   David Fussenegger라는 이름을 가진 Textile 회사가 있는데  1832년에 

가족이 운영하는 자그마한 회사로 시작해 올 해로 180살이 되었다는 군요.


이 브랜드의  주 종목은 알프스 지방에서 사랑받는 담요와 쿠션, 아해들 이불등으로 좋은 재질에 예쁜 

디자인으로 인해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해요.


오늘은 그 중 할인이 되면서도 멋진 녀석들 한 번 보시지요. 면 85%에 아크릴이 15% 섞여 부드럽고 

세탁도 간편하겠어요.



1.검정과 보라 그리고 갈색이 섞여  시크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Plaid와 함께 두면 좋을 쿠션이에요.

   각 각 130+170 , 40+ 60 센티랍니다.









2.레드 덮개는 140+200 , 쿠션은 40+40 센티에요. 쿠션에선  샬레의 향기가 나네요.^^









오늘 한국엔 눈이 아주 많이 왔다고  제게 메일주신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시더군요.

흠, 눈이 펑펑오면  기분이 좋긴 하지만  직장과 학교가야 하는 식구들 생각하면 걱정이 되기도 하니 

아, 세상에 다 좋은 건 없나 봅니다.^^




알려 드려요.

소품들은 그 때 그 때 구입 원하시는 제품이 있을 때  마다 모았다  한꺼 번에 받으심 배송비가

절약되어 훨씬 더 저렴해요. 그러니까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 마다 맘에 드는거 알려 주시고   

바로 입금하시면  묶음 배송 상자인 행복꾸러미에 넣어 놓았다 한 4-5킬로 정도되면 보낼께요.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안 쓰셔도 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