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장인 정신의 산물이라고나 할까.
음, 오스트리아의 서쪽 지방엔 David Fussenegger라는 이름을 가진 Textile 회사가 있는데 1832년에
가족이 운영하는 자그마한 회사로 시작해 올 해로 180살이 되었다는 군요.
이 브랜드의 주 종목은 알프스 지방에서 사랑받는 담요와 쿠션, 아해들 이불등으로 좋은 재질에 예쁜
디자인으로 인해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해요.
오늘은 그 중 할인이 되면서도 멋진 녀석들 한 번 보시지요. 면 85%에 아크릴이 15% 섞여 부드럽고
세탁도 간편하겠어요.
1.검정과 보라 그리고 갈색이 섞여 시크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Plaid와 함께 두면 좋을 쿠션이에요.
각 각 130+170 , 40+ 60 센티랍니다.
2.레드 덮개는 140+200 , 쿠션은 40+40 센티에요. 쿠션에선 샬레의 향기가 나네요.^^
오늘 한국엔 눈이 아주 많이 왔다고 제게 메일주신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시더군요.
흠, 눈이 펑펑오면 기분이 좋긴 하지만 직장과 학교가야 하는 식구들 생각하면 걱정이 되기도 하니
아, 세상에 다 좋은 건 없나 봅니다.^^
알려 드려요.
소품들은 그 때 그 때 구입 원하시는 제품이 있을 때 마다 모았다 한꺼 번에 받으심 배송비가
절약되어 훨씬 더 저렴해요. 그러니까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 마다 맘에 드는거 알려 주시고
바로 입금하시면 묶음 배송 상자인 행복꾸러미에 넣어 놓았다 한 4-5킬로 정도되면 보낼께요.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안 쓰셔도 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