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있을까요~/Europe Design.아,놀라운~

먼 곳에로의 동경이 가득 담겨 있어요.

행복한 의자 2012. 1. 26. 04:34

아침에 눈을 뜨면 보여지는 똑같은  모습과는  다른 것  또는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과 동경은  메마른 땅에 내리는  여름날의 빗줄기와 같아 팍팍해진  감성을 일으켜 세우고

그래서 삶이라는 일상의  모노톤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을 주는 거 같아요.

 

문득 행복한 의자의 시야로 무언가 이국적인 느낌으로 가득한 것들이 들어 왔어요.

어둡고도 낮은 톤의 색감과 동(Bronze)이라는 금속이  주는 차분한 느낌 그리고 오랜 세월의 무게를

힘겹게 받쳐낸  대견함과도 같은 표면의 균열, 이 모든 것이 잘 어우러져 옛 친구를 우연히 마주친

것처럼 반갑더군요.

이 제품들은 어느 장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졌다는데  벽의 한 쪽이나  콘솔위 또  장식장이나 화장대

위에 놓아두면 아주 잘 어울릴 거 같아요.

 

 

1.벽에 달아 놓을 수 있는 인어공주 촛대에요. 위의 검은 몸체는  도자기 재질로 그리고 아랫부분과

  촛대는 동으로 되어 있대요. 음, 여기에 초를 밝히면 아주 운치가 있겠어요.

 

 

 

 

2.장식겸용 꽃병으로 어두운 옥색 바탕에  엹은 브라운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고  발은 동으로 포인틀

   주었군요. 균열이 있는 표면이 아주 멋스럽네요.

 

 

 

 

3.액세사리등을  넣어 화장대에 두면 좋아요. 아님 식탁에 두고 열쇠고리등의 소품을 담아 두면 필요할

   때 쉽게 찾을 수 있지요.  검은색의 그림과 동으로 된 다리가 잘 어울리는군요.

   3+6+12센티의 크기에요.

 

 

 

 

4.산호가 그려진 오발형의 그릇이에요. 역시 여러가지 용도로 필요에 따라 쓰면 되는데 어항삼아

  여기에 물고기를 키워도 아주 좋겠는걸요. 특히 빨간색이면 더 잘 어울리겠구요.

  크기는 12+26+16센티랍니다.

 

 

 

 

5.12+21+17센티 크기의 산호빛이 고운 그릇으로 장식용은 물론 실생활에도 얼마든지 응용해 쓸 수

          있겠어요.  바닥에 달린 발이 마치 아가 사자의 것인양 생각이 되어 웃음이 절로 나네요.

          앙, 구엽네영.^^

 

 

 

 

위의 제품들 지금 많이 할인이 되어 나왔으니 집안에 포인트를 주는 용으로 마련해 봐도 좋을 거 같아요.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안 쓰셔도 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