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uchon 좋아 하시지요?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프랑스의 Fauchon은 125년을 한 결같이 최상의 재료로 고급한 먹거리를
만들어 왔다고 하지요.이 번에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니 홍차와 초콜렛을 선 보였네요.
자, 함께 보시지요.
1.분홍통에 든 Happyness라는 이름의 홍차에요. 레드베리류와 블루베리, 사프란과 해바라기가
들어 있고 호두와 개암 그리고 아몬드의 향이 가미되었다고 해요. 100그램이 들어 있어요.
2.Paris, My Love라는 이름을 가졌군요. 에펠탑을 보니 몇 년전 크리스마스에 파리로 여행갔던
기억이 나네요. 아, 추웠어요. 사람도 별로 없었구요. 그래도 샹젤리제 거리는 아주 반짝였었지요...
엉, 얘기가 샛길로 빠졌네요. 음, 아래의 차는 장미과 연꽃의 뉘앙스를 가미했다고 하네요.
3. The Chai Tea구요. 정향과 생강, 계피 , 후추향으로 마무리를 했다고 해요. 역시 100그램이에요.
4.비터초콜렛이에요. 당근 최상의 카카오를 써 만들었고 25개가 들어 있어요.
5.밀크초콜렛이구요. 한 입 베어 물면 갈색의 부드러움이 입안 가득 퍼질 거 같아요.
6.알록 달록 사각 캔에 든 동그란 초콜렛들이에요. 안에는 개암과 아몬드, 카라멜등이 들어 있고
샴페인이나 레드와인과 아주 잘 어울린대요. 음, 다 먹고 나면 통은 보관함으로도 쓸 수 있어요.
아, 행복한 의자도 이 초콜렛 한 상자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데 산타 할아버지 지금 듣고
계신거죵? ㅋㅋ
올 성탄절엔 뜨거운 홍차에 좋은 재료로 잘 만들어진 쿠키와 초콜렛을 곁들여 즐겨도 좋을
거 같아요. 그래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이 아주 따스하고 향기로울 수 있도록 말이지요.
문의하실려면 바로 happychair@hanmail.net으로 제게 메일주시거나 아래에 댓글
남기시면 되는데 이 때 메일주소는 안 쓰셔도 되요. 스팸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댓글만 주셔도 제가 이젠 여러분들의 메일주소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