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천국 덴마크
행복한 의자가 전에도 몇 번 말씀드렸지요. 북유럽 그 중에서도 덴마크의 디자인 감각이
얼마나 빼어 난지를 말이지요.
이 번에 "유럽. Design. 아, 놀라운" 이라는 코너를 새로 열면서 덴마크 비롯 이 쪽
유럽의 멋진 디자이너 작품들을 간간히 보여 드릴려고 맘먹었어요.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예술적 감각으로 가득한 생활용품들을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또 가격이 많이 할인이 되는 경우 전달도 해드리고 싶어서요.
우리가 매일 매일 접하는 일상용품들이 실용성 뿐 만 아니라 멋스러움까지 갖추었다면
우리네 삶이 더욱 더 향기롭고 풍성해지지 않을까요.
오늘은 우선 그 첫번째로 Holmegaard와 Stelton의 제품들 한 번 보시지요.
이제 크리스마스도 문 앞에 서 있으니 촛대와 초요람이 좋겠어요.
이 제품들 마침 할인도 되고 하니 말이지요.
1.Holmegaard의 우아하고도 귀여운 유리 촛대들.
이름에서도 보여지듯 1800년대 초반에 덴마크에서 만들어진 유리용품 전문회사라고 하네요.
국제적인 디자인상을 여러차례 받은 디자이너들이 실용성이 뛰어나면서 동시에 단조롭기 쉬운
일상에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줄 수 있는 그런 제품들을 만들려고 애쓴다고 하더군요.
뭐 참 좋은 이야기네요. 실용성과 아름다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면 이거야 말로
최고라 할 수 있겠어요.
하나는 투명하고 또 다른 하나는 젖빛으로 다양성을 보여 주는군요.
13센티 높이에 하트모양의 초 꽂는 부분이 사랑스럽네요.
하얀색과 투명한 유리도 순결하구요.
아, 블랙과 그레이의 조화 정말 쿠~울 하군요.
4개 한 세트로 구입가능해요.
2.Stelton의 초 요람들.
역시 덴마크 국적의 유리 작품 전문회사로 1960년대에 세워졌다는군요. 위의 Holmegaard사와
마찬가지로 국제적인 수준의 디자이너들이 둥지를 트고 있구요.
보라와 핑크 ,그레이와 블루가 맑은 유리의 청랑함과 어울려 마음속까지 아주 시원하게
해 주는군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정다운 식탁에 불을 당겨 군데 군데 놓아두면
마음이 아주 훈훈해 질거 같아요.
역시 4개 한세트에요.
아, 중요한게 있어요.^^
제가 제품을 소개하면 여러분들이 댓글을 남기시지요? 이때 여러분들이 함께 남기시는 메일주소가
스팸메일로 악용이 된다고 요즘 많은 분들이 제게 알려 주시네요. 그러니 제 블로그 둘러 보시고
꼭 필요한거라고 생각이 드시면 제게 직접 메일로 물어 보심 가장 빨리 답을 드릴 수 있답니다.
happyprinz@naver.com
요기로 메일주심되구요.
혹 다음(Daum)으로 로그인한 분들은 비공개로 해서 댓글다심 행복한 의자와 댓글주신 분들만 볼 수 있으니 그리 하심되요.^^
뱀꼬리:
happyprinz의 prinz는 prince에 해당하는 독일어랍니다.
그러니까 영어와 독일어가 합쳐서 "행복한 왕자"가 되겠군요.
행복한의자@hanmail.net 과 행복한왕자@naver.com로 기억하심 머릿속에 쉽게 그리고 오래 남을 것
같아요. 그 대신 왕자는 prince가 아니 prinz라는거 기억하세요.^^
발음은 ‘프린쯔’에요. 자 , 따라 해 보실까요. “프*린*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