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있을까요~/르 쿠르제(Le Creuset)

아, 여자들의 영원한 로망 보라색.

행복한 의자 2009. 6. 1. 03:31

요즘 운동하면서 들판을 보면 온통 보라색꽃 천지더군요.  허리를 숙여 가만히 들여다 보면 꽃의 모양도 

아름답고 그 작디 작은 꽃잎의 결은 얼마나 곱고 보드라운지  행복한 의자 그 만  넋을 잃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오늘 마침 보라색의  르 쿠르제 (Le Creuset) 오븐 용기가  이렇게 보라색의 매혹에 흠뻑 젖어 있는 행복한

의자의 눈에 번쩍 띄어 여러분께 꼬옥 보여 드리고 싶더군요.

 

 

우선 사진부터 보실까요.

 

 

 

 

 19*13, 26*17, 32*24 의 세 가지 크기로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색깔도 진한색과  옅은색으로

아주 이뿌지요. 육류를 양념해 오븐에 구울 때나  그라탕을 만들 때 쓸 수 있고  꼭 오븐에서 뿐 만

아니라 색깔이 멋져서 여러가지 요리를 담아 바로 식탁에 올려도 고급스럽지요.디저트를 담아도

좋겠구요.

 

하여튼 여러가지 용도로 쓸 수 있는 제품이니 3개 한 세트로 마련하면 좋을 것 같네요.^^

 

 

내일은 공휴일이어서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러 갈려구요. 가서 들판에 한 껏 피어 있는 들 꽃을

꺾어 이뿐 꽃다발을 만들 작정이랍니다. 

 

요즘은 자꾸 이렇게 바람에 마구 흔들리는 그 작고도 소박한 들꽃이 마음에 남더군요.

아, 나이를 더해가는 증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