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있을까요~/세 돌맞이 잔치마당
행복한 의자의 블로그가 한 살이 되었대요.^^
행복한 의자
2008. 9. 5. 04:24
시간이 차암 빨리도 흘렀어요.
작년 이 맘때 행복한 의자 어리 버리하면서 블로그를 연지 얼마 안된거 같더니 어느 새 한 살이
되었답니다.
그 동안 서툰것도 많고 모자란 것 투성이었지만 제 블로그에 나들이 하신 여러분들이 제게 주신
사랑을 먹고 행복한 의자 이렇게 키도 훌쩍 크고 팔목도 통통해졌지요.^^
이런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 행복한 의자 잔치 마당을 한 번 열까 해요.
뭐 아주 거창한건 아니구요. 제 거래처에서 제 마음을 알고 조금씩 더 저렴하게 여러가지 제품들을
제공해 주겠다고 했답니다.
그 동안 환율도 많이 오르고 해서 예전의 가격하고 비교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행복한 의자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려고 맘먹고 있으니까 아마 이 갸륵한 마음이
여러분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겠지요.^^
아, 이 자리를 빌어 행복한 의자를 이뻐해 주시고 거기다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놓은 십자수와 점토 인형을
선물해 주신 현정님께두 고마움 전하고 싶네요.
행복한 의자두 그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도록 애쓸께요.
"현정님, 그리고 제 블로그에 나들이하시는 여러부운~~~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