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는 우리를 편리하고 즐겁게 하지요.
자그마하지만 보통 사람이 미처 생각해내지 못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는 우리의 일상을 편리하고
즐겁게하지요. 오늘은 그 중 네모난 국자와 아이스대용 스텐레스 구슬을 보여 드릴께요.
1.네모난 국자. 국이나 스프,소스등이 냄비에 많이 남지 않았을 경우 둥근 국자로 푸려면 잘
안되지요. 이 네모국자만 있으면 문제없이 바닥에 남은 것을 알뜰하게 다 다른 그릇에 옮겨
담을 수 있지요.행복한 의자 이 국자 처음보고 차암 좋은 생각이군 하고 감탄을 했답니다.
어때요, 모양도 이뿌지요? 28센티 길이로 잡기에도 넉넉하구요. 걸어 놓을 수도 있어요.
위의 사진보니 단호박 스프가 맛나 보이네요. 단호박은 맛도 좋지만 우리몸에도 아주 좋다지요.
한 번 만들어 바게뜨랑 먹어야 겠어요.^^
2. 스텐레스 아이스구슬. 이제 더운 계절이 오면 보리차나 음료수 또는 와인이나 맥주등을 차게
마시면 상쾌하지요. 하지만 그럴려면 얼음을 계속 넣어 주어야 하고 또 조금지나면 이게 녹아서
음료수를 묽게 하면 맛도 덜하지요. 이 구슬은 이런 얼음의 결점을 보완해 주는 아이디어 제품이에요.
맛이나 냄새가 없는 위생적인 스텐레스 구슬로 사용하기 90분 정도 전에 냉동고에 넣었다 바로
사용할 수 있구요.
다 쓴 다음에는 씻어 건조한 후 냉동고에 다시 넣어두면 된다는군요.
4개 한 세트로 이 것만 있으면 올 여름 차고 시원한 음료는 항상 마련 할 수 있겠어요.
번거롭게 얼음얼리느라고 법썩떨지 않아도 말이지요.
아이디어의 세계는 정말 흥미로운 것 같군요. 위의 사진을 보니 시원한 white wine 한 잔 해야
겠네요^^